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24,25)
정리와 요약
마25장은 종말의 양상을 비유로 설명하며 귀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열처녀 비유에선 종말을 예비하고 재림을 위해 깨어 있으라는 메시지요 달란트 비유는 성도의
충성심을 담고 있습니다(재림의 주를 만나기 위해 믿음으로 충성하며 기다리라는 것) 그리고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는 심판에 관하여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사랑의 봉사와 섬김을 강조하며 이것이
심판의 기준임을 밝힙니다 이 말씀이 은혜로운 것은 마지막 심판의 때 주님 앞에서 최종적인 심판의
언도로서 듣지 않고 회개하고 돌이 킬 수 있도록 코의 호흡이 남아 있을 때에 들으면서 다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아니 하였고,...아니하였고..."
주님께서는 이처럼 하지 않는 죄에 대하여 분명하게 그리고 엄격하게 경고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선행을 하지 않는 자들을 향하여 "저주를 받은 자들아"라고 지칭하셨습니다
주님은 마25장을 통하여서 분명하게 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는 등잔에 기름을 채워야 하며 주님의 달란트를 받았다면 반드시 충성하며
장사하여 이득을 남겨야 하며 나의 모든 물질로는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여야 하고 주님으로 부터
죄로 부터의 용서와 탕감을 받았다고 한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나의 동료들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2. 최후의 심판에서
최후 심판때에 모든 사람들은 신학에 대한 질문을 받지 아니할 것이며 그렇게 중요하게 여겼던
교리에 대한 질문도 받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죄를 범했는가?에 대한 질문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성도로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선행을 베풀어야 할 때에 선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들은 책망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교리나 신조나 신학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선행에 힘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을 때에 예수를 믿어야 하고 재림을 준비하며 주님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코에 호흡이 떨어지고 나면 결코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