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21)
정리와 요약
욥기 22장은 욥에 대한 엘리바스의 세번째 충고의 말씀입니다
물론 욥에 대한 엘리바스의 견해엔 큰 잘못이 있었으나 그의 말씀중에는 우리 성도들이 꼭 기억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다 평안을 원합니다 그러나 원한다고 모든 사람이 다 평안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평안도 거짓된 평안이 있고 참된 것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것은 참된 평안 같으나 거짓된 것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만이 참된 것이요 영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진정한 평안을 얻으려면 하나님과 화목해야 됩니다
이제 하나님과 화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며 모든 성도들이 평안으로 가득 채워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의 교훈을 받고 마음에 두라
마음에 두라= 마음이란 지,정,의의 좌소입니다. 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라는 뜻입니다(신6:5,6)
마음에 무엇이 간직되었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결정되고 삶의 방향이 확정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간직되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자율주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기를 원하면서도 하나님의 교훈을 마음에
두기 싫어함이 곧 인간의 자율주의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내 뜻과 욕망을 채우려고 하니 하나님의 교훈은 마음속에 자리 잡을 곳이 없습니다
마치 순종치 않는 자식처럼 자기 생각대로 어그러진 길을 갑니다(눅15장의 탕자처럼)
하나님의 교훈을... 신자의 생활 목표를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의 교훈을 따라야 합니다 참된 신앙의 선배들이
순교로서 전수해준 참된 교훈과 십자가의 복음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늘 하나님의 명령과 교훈과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2. 전능자에게로 돌아 가라
1) 의미-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삶이 아닌가?
신앙이 변절된 상태에 있지는 않은가?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바는 회개하고 은혜를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2) 돌아가는 방법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장막 속에서 먼저 불의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을 버리라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내 삶에 무엇이 하나님으로 둔갑되어 있습니까?
오빌의 금? 명예? 권력? 건강? 자식? 일?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