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가 그와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6:22)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7:5)
정리와 요약
오늘의 말씀은 노아의 신앙과 인격에 대한 또 다른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대한 전적인 순종의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노아에게 거룩한 사명의 수행자로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을 했고 노아는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방주를 지었으며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모든 생명체를 방주로 이끌어 들였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도 11장 7절에서 노아의 신앙에 대하여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쫒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고 기록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믿음으로
행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환경따라 살지않고 환경을 극복하고 세상과 타협치 않고 성별되게 신앙을 지켰고
2)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았습니다(노아처럼1, 앞페이지에)
3.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았습니다
노아의 믿음의 근거와 행동의 기준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알았기에 믿었고 느꼈기에 행동했습니까?
홍수심판은 아직 보지 못하는 일이었고 앞에 있는 사건이요 언제 일어 날지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말씀과 명령대로 준행했습니다
믿음은 보는 것이나 느끼는 것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참된 신앙인은 언제나 계시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고 말씀하셨으니 믿고 행동에 옮기는 것입니다
신앙을 사색을 통한 주관적인 이성의 판단이나 작용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명령이니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명령과 말씀대로 순종할 때
신앙은 성장하고 전진하게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말씀했으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확신하는 것)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불합리해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이요 명령이면 이성으로 이해하려 하지말고 믿고 행동해야 합니다
가능성이 없는 것 같이 보여도 경험에 비추어 행동하려하지 말로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결과는 몰라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맡기고 순종하며 행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고 여리고 성을 하루에 한번씩 돌고
베드로가 물위를 걸으며 믿음으로 순교하며 세상을 능가하는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