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9)
정리와 요약
대상11:1-3절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로 부터 기름 부음을 받고 통이 왕국의 왕으로 추대되는
대관식의 광경이며 4-9절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있던 여부스족속을 몰아내고 예루살렘을 접수하여
다윗성으로 명명하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하여 다윗의 왕국은 점점 번영하며 강성하여 졌습니다
1. 다윗성을 점령 수도로 정함(4-8)
여부스족속은 예루살렘(다윗성)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4)
이들은 가나안의 원주민인 여부스의 후손들로써 이스라엘이 마땅히 정복 했어야할 민족입니다
다윗의 군사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려했을 때 이들은 "소경과 절뚝발이라도 다윗을 물리칠수
있으리라"고 조소했습니다(삼하5:6)
다윗은 군대 장관의 자리를 보상으로 내어 놓고 여부스족을 치도록 독려했습니다
다윗의 누이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그 곳을 점령했습니다
다윗은 이 곳을 수도로 정하고 자신의 이름을 붙여 다윗성이라고 했습니다
2. 다윗이 번영할 수 있었던 이유
1) 만군의 여호와가 다윗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9절)
다윗의 휘하에 용맹스런 용사들이나 무기들로 인하여 강성하여 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강성해지고 번영이 온 것입니다
오늘 날도 번영과 성공의 조건은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형통과 강성함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좋은 환경, 노력등은 필수적일 수도 있으나 하나님보다 우선할 수 는 없습니다
시73:23-28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약4:8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그의 수하에 있었던 부하들의 충성때문입니다(10)
다윗도 훌륭하지만 혼자 만으로는 안됩니다
부하들의 희생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결코 놀라운 유업을 이룰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도자를 중심한 각 구성원들의 희생적인 봉사가 없다면 공동체는 결코 번성할 수 없다는
사실 입니다 지배자가 아니요 지도자가 되어야 하고 지도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구성원으로서의
직임엔 희생적으로 충성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