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28-30절은 죄인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초청장입니다.
성경엔 이런 초대장이 죄인을 향하여 약 600여회나 발송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몇장을 고른다면
성부하나님의 초청장 사55:1-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령하나님의 초청장 계22:1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오늘 말씀의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장인 것입니다
1.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수고하고 = 피곤하다. 수고하다. 불안하다의 현재분사형으로 계속해서 피곤하고 불안한 상태에 있는 것을 능동태로 사용하였습니다.
*무거운 짐진자 = 수동태로 사용되어 타인에 의하여 억지로 무거운 짐을 계속지고 있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에게 참으로 요구되는 것은 쉼을 얻는 것이나 이세상의 그 어떤 것도 쉼을 안겨주지 못하는데 우리 주님께서
초청하신 것입니다.
2.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1) 먼저 "내게로 오라" - 나를 향하여 오라
이젠 삶의 방향을 예수께로 삶의 목표를 그리스도에게 두어야 합니다.
2) 쉬게 하리라(내가 너희를...)
"내가"- 매우 강조적입니다.
절대적 초청에 따른 절대적 약속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외에 누가 감히 이런 초청을 햘 수있으며 더군다나 이런 보장을 할 수 있겠습니까?
" 쉬게 하리라" - 쉼을 준다, 원기를 돋운다 소생시킨다는 뜻입니다
직역하면 "위로 머문다"는 뜻입니다.
참된 안식은 예수 안에서 위로 머무는 것이며 높은 곳에서사는 삶인것입니다.
결국 인간이 만들 수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허락하심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3.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내 멍에를 메고" - 예수님의 뜻과 의지와 목적을 수행하라는 뜻입니다.
율법의 멍에를 벗어 던지고 예수께로 나와서 그리스도와 같은 멍에를 메라는 것입니다.
"내게 배우라" - 예수의 제자가 되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쉼을 얻으리니..." 찾게되고 발견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