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1:13-21절은 성결에 힘써야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결에 힘써야하는 이유는
첫째: 사욕에서 부름 받았기 때문이요(14절)
즉 사욕을 청산하고 성결에 들어가게하기 위해 부름 받았기에....
둘깨: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이요(15절. 레11:44)
세째: 하나님이 심판주이시기 때문입니다.(17-21절)
종말론적으로 우리의 행한일에 대한 심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난앞에 무릎을 꿇으면 우리의 성결은 깨어지고 말것이요, 만일 이렇게 된다면 사욕에서 부름받은 것도 헛것이요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가던
삶도 헛것이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헛것으로 드러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13-15절은 구원 받은자의 삶의 자세이기도 합니다.
1)마음의 허리를 동이고(13)- 근신하는 상태를 가르킴
구원의 은혜와 진리를 깨닫고 늘 정신을 차림
2)은혜를 온전히 바람(14)- 그리스도의 재림하시는 날에 주어지는 은혜를 바람
재림때에 주어질 영원한 영광과 놀라운 구원의 은혜만을 소망하고 목적합니다.
3)모든 행실에 거룩한 삶을 살라(15)
본 큐티는 15절을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거룩한 자가 되라!!
1) 거룩의 표본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15)
우리를 거룩에로 부르신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그 표본입니다.
마5:4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거룩의 범위 "모든 행실에..."(15)
모든 행실에 모든 삶이 방법안에서 영역안에서
거룩은 어떤 특별한 목적을 위해 분리되고 선택되며 바쳐진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세상사람들과 모든 삶의 영역(방법)에서 다른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사욕을 따르지 않고(알지 못할때에 14절)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3) 거룩의 규범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거룩한 생활이며 성도들에겐 성경외에 거룩한 삶을 위한 다른 규범이 없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조제1조에서도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며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이요 만일 거룩함이 없다면 주를 보지 못할 것요 오히려 심판을
받을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