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 노예로 팔려간 홍안의 소년이 13년후에 왕 보다도 높은 권위에 올랐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요셉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아버지의 총애를 받는 가장 귀한 아들이었으나 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17세의 홍안의 소년에 불과한 요셉은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게 됩니다.

그후에 그의 파란 만장한 생활!!

보디발의 집에서의 노예와 종살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과 연류된 감옥에 갇히는 죄수의 삶, 그런 속에서도 요셉은 형통하며 성공적인 인생을 삽니다.

결국 그는 30세의 나이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 110세로 일생을 마감하기까지 80년간 권좌에 앉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애굽을 경제대국으로 만들었으며 동족과 형제를 기근에서 건져냈으며 특히 특출한 정치인으로서 이스라엘 역사에 찬란한 화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17세의 소년이, 그것도 노예의 신분으로 팔려간 그가 애굽에서 권좌에 오르며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을까? 그의 형통의 비결과 성공의 비밀을 알아보겠습니다.

 

1. 형통하는 요셉(창39:2,21,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형통하는 삶의 비결은 인간의 지식이나 지략에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형통케 하셔야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어떤 자들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까?

요셉은 어떤 삶을 살았기에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애 주셨습니까?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이것마져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것입니다만 요셉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살면서 경외하는 신앙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세상의인맥, 권력의 줄이 없고 환경이 좋지 않다고 상황을 탓하며 원망과 불평, 비판과 정죄, 그리고 반항하며 좌충우돌하는 이시대의 젊은이들은 요셉에게서 배워아 할 것입니다.

 

1)원망,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인도하심의 손길을 바라보고 인정합시다.

 

 시31:14.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은20개에 애굽으로 팔려 갈 때에도 보디발의 집에 들어감에도 죄수가 되어 감옥에 갇힘에도 술맡은 관원이 요셉에 대해 밎어 버림에도 분명한 하나님의 손길과 역사가 숨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내 인생의 모든 삶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란 고백을 합시다.

 

2)"하나님 앞에서"의 거룩에로의 삶입니다.

창39:9 "....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사람앞에서 보다는 하나님 앞에서의 경건한 삶입니다.

인간의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귀합니다."하나님 앞에서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