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해설:요한복음10장은 선한목자 장 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목자로 표현하며 성도들을 양으로 묘사하여 그리스도와 성도와의 관계를
목자와 양과의 관계로 비유하며 설명, 강화했습니다.
* 양들에게 잇어서 목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양들의 생명과 행복, 평안과 질서는 오직 목자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또한 목자와 양의 관계는 희생과 순종의 관계입니다.
요한 10장엔 이런 내용들이 잘 나타납니다.
1-18절: 선한목자의 비유
참목자를 거짓목자와 대조하면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양의문으로 선한목자로 나타냅니다.
1-6절: 목자와 양
7-10절: 양의 문 이신 그리스도 예수
11-18절: 선한목자되신 그리스도 예수
* 오늘은 11절 말씀을 중심하여 선한 목자의 희생과 사역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한목자의 사역(3.4절)
"그들을 위하여 문을 열고...그가 자기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양을 내어 놓은후에 앞서가면..."
1)그리스도는 우리의 "영혼의 목자와 감독"이십니다.(베전2:25)
그는 잃은 양을 찾으며(눅15:4-7), 자기의 우리안에서 평안히 쉬도록 인도해 주십니다(시23)
2)"그들을 위하여 문을 열고..."
이 말씀은 양들의 나가고 들어오는 상태를 주관함을 의미합니다.
즉 양들의 생활을 주관함입니다. 이처럼 우리 성도들은 주님께서 우리를 주관해주심에
나의 전부를 드리고 그분의 명령과 지휘에 따름과 순종이 요구됩니다.
3)"자기양의 이름을 각자 불러냄"
양 하나 하나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있음이며 이처럼 한 양도 소흘이 됨이 없이
잘 알고 보살펴 줌을 나타냅니다.
4)"인도함과 앞서감"
인도함이란 데리고 나간다는 말로써 목자의 친절한 안내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한 목자는 반드시 양을 앞에서 나아가며 싱싱한 꼴과 생수를 제공합니다.
다친 양은 싸매주고 병든것은 치료해 주며 보호하며 관리합니다.
선한 목자는 양의 생명, 바로 그것입니다.(양의 문입니다.7절)
선한목자의 의생(11절)
"나는 선한 목자라..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느니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속리의 사역(희생)과 그의 신분을 나타냅니다.
즉 신분은 선한 목자요, 직임은 생명을 버려 속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목숨을 버리기까지 양들을 사랑하시며 속죄의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목숨을 버리느니라 "에서 "버린다"는 말은 세금을 낸다. 지불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이 말씀은 자시의 생명을 버려 자기 백성의 죄값을 지불하심을 나타냅니다.
목숨을 버려서라도 기필코 자기양을 찾으시는 주님이십니다.(벧전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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