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11)
정리와 요약
벧전2:11,12절은 성도가 나그네로서 이 세상에서 사회생활을 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한마디로 나그네 신분을 잃지하고 영원한 본향에 돌아갈 것을 염두에 두고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그 생활을 선하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 육체의 정욕: 육체속에 있는 지나친 정욕(욕망,욕심)을 의미합니다 즉 육체적 욕망을 채우려는
악성적 욕심입니다 이것은 영혼과 대치됩니다
2) 제어하라: 계속해서 멀리하며 삼가하고 끊어버려야 함을 나타냅니다
누구나 정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정욕이 발동하면 범죄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욕은 죄의
근원이 됩니다 성도들은 반드시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만 합니다
1. 영혼을 거스리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거스려; 영혼을 대적하며 영혼을 반대하며 즉 영혼과 정면으로 대결하기 때문입니다
싸우는: 계속하여 스스로 영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것을 나타냅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거하지 않고는 성도로서 바른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수 없기에 성도는 육신으로
살지않고 영으로 살아야 합니다
2. 선한행실을 위함입니다
행실을 선하게 가져: 행실은 삶의 방식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은 세상 사람들과
달리 선하게(나타나는 모양이 선하고 아름다운) 살아야 합니다
육체적인 죄의 본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성도의 선한 행실은 드러낼 수 가 없습니다
성도가 성도답게 사는 길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합니다
물질에 대한 과도한 욕심, 윤리적인 바른생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생활들은 성도의 생활중
늘 점검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권고하시는 날: 돌아보는 날에, 은총의 날에, 초대의 날에란 뜻으로 세상의 악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은혜로 부르시어 믿게하는 그날 즉 그들이 회개하는 날을 가리킵니다
이럴때 성도의 아름다왔던 아름다운 행실들과 산한 모습들은 그 약한 자들에게 본이되어 저들로
우리와 같은 삶의 목적과 방법을 따르게되고 이렇게 살아감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성도가 정욕적인 삶을 제어하고 선하고 아름답게 생활함은 이웃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결과가 되며 저들이 돌아오게 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