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서로 인간다움의 정을 나눌수 있는 것은 문안에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끝맺으면서 개인적으로 26명의 이름을 들어 문안하며 문안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6절에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는 명령은 바울뿐 아니라

베드로도 명하고 있으며 신약성경에 5번이나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롬16:16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전16:19,20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후13:11,12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살전5:26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벧전5:1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성도는 수직적으로는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고 수평적으로는 교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경배와 성도의 교제는 불가분리의 것이요 상호보충하는 것입니다

2) 오늘 교회(신앙의 공동체)안에서 이 문안이 소홀히 되지 않아야하고 이 사랑의 문안과 교제가

   살아있어야 하고 이 행위는 성도들을 향한 참된 사랑의 성스러운 표현이어야합니다

3)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따뜻한 성스러운 표현이 "거룩한 입맞춤"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입맞춤을 통해 하나님의 권속됨과 서로서로의 위로와 권면과 힘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문안은 너무 형식적이고 외형적인 속이 텅빈 껍데기만 남은 그 안에 진정한 사랑과

참된 위로와 권면이 없지 않은지요?

1) 겉치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2) 그리스도안에서의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기울인 문안이어야 합니다

3) 사랑의 공동체 안에(지체와 지체사이)위선과 부정직이 들어서러 자리가 없어야하고

   사단이 역사할 기회를 배제해야 합니다

1) 나는 공동체안에서 모든 사람들과 좋은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까?

   문안하는데 장애가 되는 성도는 없습니까?

2) 다른 성도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 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먼저 노력하고- 다른 성도와 평안한 맘으로 문안할 수 있도록

   자기 중심적인 것에서 탈피하고 열등감을 버리고 도피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