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말씀은 아브람이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 걱정하고 신앙적으로도 약하여져서 깊은 늪에 빠졌을 때

하나님께서 환상 가운데 찾아 오셔서 하셨던 말씀입니다

이 때 아브람의 처한 상황은

1) 그돌라오멜의 동맹군이 쳐들어 올지도 모른다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2)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나 아직까지 무지하고 가나안은 커녕 땅 한 평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실망과 낙담, 두려움 속에 있을때 하나님의 위로와 보호가 요청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위로하시고 새힘과 능력, 그리고 새 약속을 주셨던 것입니다

1.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라

아브람이 곤경에 처하듯이 누구나 두려움과 염려와 곤경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 자신이 곧 보호자 이심을 밝힙니다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니라"

성도의 방패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어떤 환경을 만난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굳건한 믿음이 있다면 진정한 안식과 평안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신17:45-47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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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5:7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나는 너의 큰 상급이라

아브람의 상급은 무엇일까?

땅도 필요했고 자손도 있어야하고 여러가지 결핍이 채워져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절실히 요구되었고 필요로 했습니다

많은 인생들과 성도들도 이런 것들을 의지하며 소원하고 상급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주기 원하셨던 큰 상급은 땅이나 물질이나 자식이나 건강이나

기타 인간의 필요를 채워주는 정도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보너스에 불과한 것이요 참 상급은 곧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나는 너의 큰 상급이라"

아브람에게 뿐만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도 그러나 이 의미를 다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1) 하나님을 믿었다는 자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

2) 예수 그리스도를 친히 대속물로 허락하심

하나님만이 나의 분깃, 나의 유업이요 방패요 상급이십니다(레위지파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