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6)
정리와 요약
시편150편은 6절 밖에 안되는 짧은 말씀이지만 매절마다 찬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찬양이란 단어를 무려 13번이나 거듭하여 반복되고 있음도 보게됩니다
이 사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충만해져 있고 여기에서 환희와 기쁨을 얻어 계속해서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성도가 된 것을 보게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강하게 느끼게 되는 것은 온 세상이 찬양으로 가득차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송보다 더 매력적인 단어는 없을 것이며 찬양보다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단어도 없을 것입니다
인류를 만드신 이유가 바로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며(사43:21)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사역도
역시 그의 영광을 찬미케 하려 함입니다(엡1:3-14)
1. 어디에서 찬양할 것인가?
1) 성소에서 찬양하며: 성소는 오늘 교회의 모형이요 교회는 곧 찬양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149:1절의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세상의 고백이 되어져야하고 경건한 집회에 함께 모이는
원리와 목적과 의도는 하나님을 찬양함에 연합하고자 함입니다
2) 궁창에서: 궁창은 하늘에서 찬양하라는 것으로 하나님은 하늘 성소에서 찬양을 흠향하고 계심도
깨달아야 합니다 시148:3절엔 해와 달과 별도 찬양하라고 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3) 바다와 땅에서도: 시148:11
2. 왜 찬양해야 합니까?
1) 성도의 본분이기에: 인간을 지으시고 피로 구속하신 이유가 찬송케하기 위함이요 하나님
자신이 자기의 찬양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2) 그의 능하신 행동, 즉 권능의 역사 때문입니다(시150:2절)
능하신 행동, 권능의 역사에 대해서 신32:39절과 단2:20절의 말씀을 꼭 읽어보시고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 분의 전능하심을 찬양하고 강한 손과 펴신 팔이 나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3)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인하여 찬양해야 합니다
스스로 계신는 분, 계시자시요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모든 영광의 총체임을
깨달을 때 열과 성의를 다하여 그 분의 광대하심을 찬양하게됩니다
4)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게 하시려고 구원해 주셔서 그리스도의 신부로 혼인잔치에 참석할 수 있는
특권과 그 은혜를 찬양치 않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