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16)
정리와 요약
요3:16-21절은 죄와 하나님의 사랑이 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 16,17절은 그리스도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드러내며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납니다
모든 인간의 세상 종교는 그 출발을 인간에게 두고 있으나 기독교는 하나님께로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것입니다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희생적인 대속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받음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길이며
흑암에서 광명을 얻는 길이요 사망에서 생명의 세계로
지옥에서 천성으로 옮김을 받는 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3:16절을 성경중의 성경이요 작은 복음이라고들 함은 바로 이런 연유에서 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성탄의 사랑인 것입니다
1. 하향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성탄의 사랑은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는 사랑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죄인까지도 사랑하신 하향적인 사랑입니다
(요일4:10) 성탄은 나만 못한 자에게 섬김받고 섬김이나 받는 성탄절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건강이 나만 못한자들을 찾아가서 위로하고 소외된 계층에 찾아가서 그간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눠주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성탄절이 되어야 합니다
2.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사랑의 성격: "이처럼 사랑하사"는 그처럼 무한하게 , 그처럼 헤아릴 수 없이의 뜻으로 가장 귀한 것을
주는 사랑, 가장 귀한 것을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대상이 못되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사랑할 가치가 없는자들을 위해 가장 귀한 독생자를
내어주신 그것도 화목제물로 주신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3. 목적있는 사랑입니다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구원과 영생을 목적한 선물이요
사랑이었습니다
범죄한 인간일지라도 방임치 않으시고 독생자를 통한 구원계획을 주셨습니다 구원과 영생은
하나님의 독생자만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랑의 목적이며 성탄의 의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