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26)
정리와 요약
마22:41-23:36절은 관원들과 교권주의자들에게 도전하시며 책망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중에서도 23:13-36절은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임할 것을 말씀합니다
오늘의 말씀 26절은 7가지 화를 말씀하는 내용중의 한 부분입니다
7가지 화와 마태5장의 8복을 비교하여 말씀드립니다
일곱가지 화(23:13-36)
첫째: 외식하는(교만)자- 천국문 닫음(13), 세례요한을 거절(마21:25-27) 그리스도, 자신을 거절(요7:47-)
성경의 참된 진리에 대해 막음(눅11:52)- 심령이 가난한자(천국유업 받음)
둘째: 탐하는자- 저주받음(14) 가난한 과부들을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의
소유를 취하였다- 애통하는 자(위로 받음)
세째: 교만한자-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냄(15), 온유한자(땅을 기업으로 받음)
네째: 물질을 탐하는 자- 비게됨(16-22) 성전으로 맹세하면 지키지 않아도 되나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그릇된 판단을 내림 이것은 가치관을 혼란시켰으니 물질을 탐하는
세속적인 가치기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배부를 것임)
다섯째: 의와 인과 신을 버림(23,24)
의- 공평한 판단, 인- 자비, 신- 성실, 진실을 뜻함
거룩하고 구별된 삶, 자비로운 삶을 살지 않았다는 것임 , 긍휼히 여기는자(긍휼히 여김받음)
여섯째: 외적으로는 순전하나(외식주의)-25,26
내적으로는 부패함(중심이 죽음)- 27,28 마음이 청결한자(하나님을 볼 것임)
일곱째: 살인자와 핍박자- 마귀의 자녀들(29-33) 화평케 하는자(하나님의 아들, 천국소유)
결국은 무서운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