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편은 하나님의 율법을 배우는 의인의 복과 불경건한 자의 불행한 운명이 대조되고 있습니다

산상 보훈의 말씀처럼 "아 행복할찐저 복있는 사람이로다"라고 시작합니다

복이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 대하여 품고 계시는 것으로 1편은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내용은 두구분 됩니다

1-3절은 복있는 사람에 대한 것이요 4-6절은 악한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말씀 3절은 복있는 사람의 결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시냇가의 나무처럼 형통한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냇가"란 원천에서 부터 마르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의미합니다

"심은"은 심겨진, 옮겨심은 의 뜻입니다

이 말씀은 과수원의 주인이 한 나무를 택하여 과수원의 물을 공급하는 물줄기 근처에 옮겨 심음을

뜻하는 말씀입니다

왜 이렇게 했을까요?

한마디로 그 나무가 과실을 맺게하기 위함입니다

이 나무는 물근원을 찾지 못하고 물의 공급이 없으므로 시들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무를 살리며 과실을 맺게하는 방법은 옮겨심는 방법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했더니 이 나무는 시절을 좆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는 늘푸른

나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과수원 주인의 세밀한 배려와 도움으로 시들어 죽어가던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늘 푸른 나무가

된 것처럼 우리 성도들에겐 과수원 주인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로 인해 우리 성도들이

열매를 맺는자가 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과실을 맺으며" 3절의 강조점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어떤 열매가 있는가요?

빛의 열매, 엡5:9-11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령의 열매, 갈5:22,2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도가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요15:8)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부자가 되지 못하고 유명인이 되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는 계속해서 형통한 삶을 살게됩니다

끊임없는 번영이 죄를 멀리하고(1절) 적극적으로 말씀을 실천하는(2절) 성도들에게 있습니다

산소망을 향해 나아가며 성장의 기쁨이 끊이지 않습니다

계속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공급하시는 힘으로 인하여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