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1장 전체가 죄로 얼룩지고 병든 민족과 사회, 종교와 윤리, 타락한 죄인을 향한

초청장입니다

그중에서도 16-20절은 회개를 권면하며 하나님께로 나아오라고 요청합니다

변론하자(니와케카)- 공정하게 토론하자, 한편으론 설복시킨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합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처사가 잘못되었다고 스스로

낮추시고 문제를 공정히 토론하자고 하십니다

기독교는 결코 무리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이성적이고 공정하며 진리와 정당성을 갖고 있습니다

사1:4-6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에서 병들었다는 것은 단순한 육체적인 질병을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병은 정신적이며 마음의 질병이요 영혼의 병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병은 그 나라의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퍼져서 성한 것이 없듯이 전역에 확산되었고

온 민족, 사회, 정치, 종교, 경제, 윤리....등 병들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들을 버리지 않으셨고 오히려 오라고 초청했으며 공정히 토론해보자고 하십니다

그리고 저들의 상처를 싸매시며 치료해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병든 영혼, 병든 사회, 병든 민족은 더 늦기전에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병이 중하면 아픔을 느끼고 심각성을 깨달아야 하는데 저들은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였습니다

사1;2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쩌면 소만도 못했고 나귀만도 못했다고 지적합니다

성전도 있고 선지자도 율법과 제사장도 있었습니다

종교의식도 있고 제물은 오히려 넘쳤고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와 상회로 모이는 것이 철저했고

기도와 금식도 이러했습니다(사1:10-14)

그러나 하나님은 저들을 받지 않았습니다(15)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 불결한 자 악행을 저지르고 손에 피가 가득하고 발에는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마음이 부패한 자, 그러면서도 종교적인 의식을 갖고 거룩한 척하는 가증한 것들, 주홍같은 죄,

진홍같이 씻을 수 없는 죄인들을 향하여 그래도 오라고 부르시며 변론하자고 하나님은 오히려 죄인들을

요청하시고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초청과 요구에 단순히 즐겨 순종하는 것만이 필요합니다

순종의 결과는 아름다운 소산을 먹는 것이지만 불순종하면 칼에 삼키울뿐입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