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2:13-21절은 일명 어리석은 부자에 대한 비유로서 삼가 탐심을 버릴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어느 형제가 물질 문제와 재산 분배로 인해 예수님께 찾아와서 형을 고발했습니다

"형을 명하여 나와 유업을 나누어 갖게 하소서"라고요

이때 주님은 나를 너희의 물건이나 나누는 재판장으로 여기는가?

삼가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시면서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했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물질을 경시하거나 필요없다고 하심이 아닙니다

주님의 관심은 물질보다 영혼이며 생의 원리적인 문제요 이를 무시하고 세속적이며 이권의

문제만을 앞세우는 것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탐심- 탐식, 또는 탐욕으로 많다+ 가진다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수 많은 탐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탐심도 물리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한 탐심을 물리친 자도 탐심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고 방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성도들의 진정한 삶은 탐심이 아니라 영적 부요에 있고 맺을 풍성한 열매와 받을 영원한

부요함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대표적 인물들- 롯의 아내, 소금 기둥이 됨(창19:26)

                      아간, 아골골짜기를 만듬(수7:26)

                      게하시, 나아만의 문둥병이 옮겨감(왕하5:26,27)

딤전6:9,10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십계명중 10번째 계명은 물질에 관한 것으로 "탐내지 말라"고 경계합니다

탐심은 이웃의 집에 있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도 도적질 하게 합니다

말3:8-10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물질에 대한 탐심이 가득하면 이웃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바라보지 못하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준행치 못하며 결국은 하나님의 복을 차단케 됩니다

생명은 영원한 생명으로 영혼과 같은 의미입니다

결국 영혼은 물질의 부요와 육체의 안녕 속에서 준비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의 풍요와 육체의 안락과 방탕속에서 오히려 영혼은 기갈과 기근에 처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암8:11-1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 밤에 네 영혼을 찾으리니"

물질의 문제가 아니라 영혼의 문제이며 주님앞에 설 날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