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6)
정리와 요약
민21:4-9절은 광야에서 불평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앞에두고 원망과 불평을 터트렸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진노하사 불뱀을 준비하여 원망하는 자들을 물게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언제나 슬프고 처절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급하게 내리닥치는 그때는 애굽을 탈출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복임을 노래하며
찬양하고 감사했지만 그리고 그 순간에는 고기가마나 부추나 파와 마늘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재앙이 잊혀지고 하나님의 은혜요 복을 망각하게되니 고기가마
생각만이 남았던 것입니다
1. 하늘로 부터 내려오는 떡인가? 아니면 세상의 고기가마인가?
성도라면 하나님과 더불어 광야를 지날 때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떡을 먹으려해야 합니다
죽음과 어두움의 땅에 있는 고기 가마 곁에 앉으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을 체험하고서도 감사와 찬양은 커녕 조그만 시련이 닥치자
"애굽 땅에서 여호와의 손에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라고 원망, 불평 합니다
2. 하나님의 은총과 지배 밑에서 살겠는가? 아니면 뱀의 세력에 지배를 당하겠는가?
6절-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보내 물게하심
뱀은 그들의 불만의 근원잉 결과였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만족하고 순종하며 행하지 않으면 뱀의 위력을 맛보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나그네 인생의 슬픔입니다
고난이 있어도 인내하며 하나님과 더불어 그의 뜻에 순응하며 살아야합니다
3. 뱀이 백성들을 물자 그들을 죄를 깨달음(7절)
범죄하였다고 자백할 때에 모든 문제는 해결되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며 개입하게 된다는 사실이요
죄를 깨닫게 되는 때는 벌써 하나님께서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원망의 결과- 뱀이 무는 것, 뱀이 백성들의 사악의 도구, 뱀은 저주의 통로-죽음
자백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대답, 그 뱀은 회복과 축복의 도구, 뱀은 은혜의 통로- 영생, 부활
4. 저주와 죽음의 해결(8,9절)
오직 하나님께 있음 하나님이 예배하시고 진행하심
오직 마음이 요구됨= 장대끝에 달린 불뱀 모양의 놋뱀을 바라봄으로(요3:1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