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1:18-22절은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사건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예수님의 이적 행하심은 성전 청결과 더불어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즉 종교적인 타락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이스라엘 국가로서의 운명(마침내 패망)을 예고합니다

한 가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열매가 없어서 저주하심이 아니라 영적인 권세와 믿음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함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22절 말씀인데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무화과 나무에 된 일에서 믿음을

말씀하시고 다시 믿음에서 기도의 문제로 옮기심을 보게됩니다

믿고는 현재에 계속하여 믿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무엇을 구하든지 현재에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으로 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무엇이든지"란 모든 것을 다 포함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불의한 욕심에서 구하는 것은 응답을 받을 수 없기에(약4:2) 여기에 포함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그런 것을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22절의 강조점은 믿고 구하는 것이 중요하며 믿음으로 구하고 현재에 이루워질 것을 믿는다면

그 기도한 무엇이든지 응답된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흔들리지 맙시다

 1)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이어야 하며(요14:14)

   " 이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안에 머물러 있는 상태를 뜻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열매를 항상 맺고 있는 자의 기도인 것입니다(요15:16)

   "과실이 항상 있게하여"에서 항상 있다는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신앙의 열매가 항상 남아있는 성도의 기도는 언제나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성도는 하나님앞에서 담대함을 얻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요일3:20-22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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